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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년 9월 8일2024-09-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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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8일 예배순서

1.   (일어나서)**예배로 부르심. 시편72:18-19.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2.   **평화의 인사

 

3.   (앉아서) 찬송: “예배합니다 (완전하신 나의 주)”.

 

4.   신앙고백: 사도신경.

 

5.   교독문: 57, 시편 130.

 

6.   회중기도: 김보경 장로.

 

7.   찬송: 찬송가 205  주 예수 크신 사랑".  

 

8.   성경봉독: 창세기 39:1-6. 지미숙 자매.

 

9.   설교: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서". 이성수 선교사 (멕시코).

 

10.찬송: 찬송가 384나의 갈 길 다 가도록".

 

11.교회소식/성도근황 및 중보기도

 

12.봉헌기도: 허원영 집사.

 

13.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Heidelberg Catechism): 다같이. 36주일 ( 99-100)

 

14.찬송: “주의 길을 걷다 지친 그대여" (오세광).

 

15.(일어나서) **섬김으로 부르심/축도: 설교자

 

예배/봉사 순서 안내

 

9/8

9/15

9/22

9/29

회중기도

김보경

유승하

양석환

지윤성

성경봉독

지미숙

유수민

오은아

정의준

봉헌기도

허원영

김보경

유승하

정용주

식사당번

온라인예배

청년들(캐더링)

양석환/오윤정

지윤성/지미숙



교회 소식   

  1. 감사: 오늘 말씀을 전해 주신 이성수 선교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 후 교제시간이 있사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2. 하나님 알아가기 모임: 9월부터 하나님 알아가기 모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9-10월 두달 동안은 커피 브레이크 대신 교단에서 나온 집사핸드북으로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기도와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3. 카운슬 후보 추천: 오는 10월중 2025 -20262년 동안 집사와 장로로 섬길 분들을 뽑을 예정입니다. 몸된 교회를 위해 섬기실 분들을 최목사에게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청년부 모임: 이번 주 토요일 (9/14) 11 -1시까지 청년부 성경공부와 점심교제가 있습니다. 라이드가 필요하시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청년부 coordinator 김성결 형제 (314-297-8140)에게 연락주세요.

 

성도 근황/중보 기도

  1. 한진완/유승하/세빈 가정: 교통사고 (신호 대기중 뒷 차량이 추돌). 치료와 사고 수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 김예원 자매: Nursing Home (Community Care Center of Lemay). 재활 전문 병원 (The Rehabilitation Institute of St. Louis)에 입원 수속 중입니다. 입원 승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녀들(알렉스와 앤드류)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위로, 관심 그리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3. 조영선 자매: 조영선 자매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도와 위로와 보살핌이 있기를 바랍니다.
  4. 김은경 자매 어머니의 건강과 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삶에 기쁨과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유민아 자매 어머니: 양명숙님의 건강과 선한 이웃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 36 주일, 99 - 100 )

99 : 3 계명이 가르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저주,1 거짓맹세,2 또는 불필요한 맹세3 를 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거나 오용하지 말고, 침묵하는 방관자가4 되어서 그러한 무서운 죄악에 동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약을 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오직 존중함과 경외함으로 사용하여서5 우리가 적합하게 하나님을 고백하고6 그에게 기도하며7 모든 말과 행동에서 그에게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8

Q. What is the aim of the third commandment?

A. That we neither blaspheme nor misuse the name of God by cursing,1 perjury,2 or unnecessary oaths,3 nor share in such horrible sins by being silent bystanders.4

In summary, we should use the holy name of God only with reverence and awe,5 so that we may properly confess God,6 pray to God,7 and glorify God in all our words and works.8

1) 레위기 24:10-17
2) 레위기 19:12
3) 마태복음 5:37; 야고보서 5:12
4) 레위기 5:1; 잠언 29:24
5) 시편 99:1-5; 예례미야 4:2
6) 마태복음 10:32-33; 로마서 10:9-10
7) 시편 50:14-15; 디모데전서 2:8
8) 골로새서 3:17

 

100 : 맹세나 저주의 말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것이 정말로 그렇게 심각한 죄라서, 그러한 죄들을 방지하거나 금지하는 최선의 길을 행하지 않는 자들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십니까?

: 진실로 그렇습니다.1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것보다 더 큰 죄가 없으며 그것보다 더 하나님의 분노를 자아내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죄를 죽음의 형벌로 다스리십니다.2

Q. Is blasphemy of God’s name by swearing and cursing really such serious sin that God is angry also with those who do not do all they can to help prevent and forbid it?

A. Yes, indeed.1 No sin is greater or provokes God’s wrath more than blaspheming his name. That is why God commanded it to be punished with death.2

1) 레위기 5:1
2) 레위기 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