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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4년 8월 11일2024-08-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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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11일 예배순서

1.   (일어나서)**예배로 부르심. 시편100:1-3.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2.   **평화의 인사

 

3.   (앉아서) 찬송: 송가 38예수 우리 왕이여".

 

4.   죄의 고백과 용서: 다같이, 시편 34:22

 

5.   신앙고백: 사도신경.

 

6.   교독문: 53, 시편 121.

 

7.   회중기도: 권구임 장로.

 

8.   찬송:하나님이시여 (주는 나의)" (소리엘).  

 

9.   성경봉독: 출애굽기 25:23-40, 김선경 자매.

 

10.설교: 출애굽기 강해 (25) "진설병과 등잔대", 최재복 목사.

 

11.성찬식: 다같이

 

12.찬송:  찬송가 379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13.교회소식/성도근황 및 중보기도

 

14.봉헌기도: 정용주 장로.

 

15.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Heidelberg Catechism): 다같이. 32주일 ( 86-87)

 

16.찬송: “시편11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17.(일어나서) **섬김으로 부르심/축도: 설교자

예배/봉사 순서 안내

 

8/11

8/18

8/25

9/1

회중기도

권구임

김권기

김은경

허원영

성경봉독

김선경

양석환

정용주

지미숙

봉헌기도

정용주

권구임

김권기

김은경

식사당번

조영선/사비나

허원영/김보경

이흥순/권구임

다같이

 

 

교회 소식   

  1. 전교인 리트릿: 9 1-2. 멕시코 선교사 부부 (이성수/이은희)께서 내적치유 세미나와 상담 (Marriage Family Therapy)을 해 주십니다. 공식 리트릿 일정은 9/1주일예배-9/2일 점심까지 입니다. 상담시간/식사 교제는 831일 저녁식사, 91일 아침식사, 92일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개인 혹은 부부동반으로 상담 또는 식사 교제를 원하시는 분들은 최목사에게 신청 바랍니다. 식사/상담 비용은 교회가 지불합니다.
  2. 교회 홈페이지: 전상창 형제께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 (그룹명단/사진 등등) 요청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유수민 자매께서 홈페이지 유지를 맡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3. 정기 카운슬 회의 정리:
    1. Coffee Break 교제 online 인도자 양육 프로그램 (8/23 혹은 8/24, 3시간 일정), 소그룹 인도자 Workshop (9/14 & 9/21, 3시간 30분 일정). 원하시는 분은 최목사에게 신청바랍니다.
  4. 환송: 김선경자매가 직장을 따라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시고, 오늘 이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도 근황/중보 기도

  1. 한진완/유승하/세빈 가정: 교통사고 (신호 대기중 뒷 차량이 추돌). 치료와 사고 수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 김예원 자매: Nursing Home (Community Care Center of Lemay). 재활 전문 병원 (The Rehabilitation Institute of St. Louis)에 입원 수속 중입니다. 입원 승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녀들(알렉스와 앤드류)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위로, 관심 그리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3. 조영선 자매: 조영선 자매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도와 위로와 보살핌이 있기를 바랍니다.
  4. 김은경 자매 어머니의 건강과 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삶에 기쁨과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유민아 자매 어머니: 양명숙님의 건강과 선한 이웃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 32 주일, 86 - 87 )

86 : 우리가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비참한 상태로부터 구원을 받았다면, 왜 우리는 선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또한 그의 성령을 따라 우리를 그의 형상으로 회복하십니다.

그럼으로 우리의 온 삶을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보일 수 있습니다.1

그럼으로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찬양을 받으십니다.2
그럼으로 삶의 결실을 보고 우리의 신앙을 확신하게 됩니다.3
그리고 우리의 거룩한 삶을 보고 이웃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올 수 있게 됩니다.4

Q. Since we have been delivered from our misery by grace through Christ without any merit of our own, why then should we do good works?

A. Because Christ, having redeemed us by his blood, is also restoring us by his Spirit into his image,

so that with our whole lives we may show that we are thankful to God for his benefits,1

so that he may be praised through us,2
so that we may be assured of our faith by its fruits,3
and so that by our godly living our neighbors may be won over to Christ.4

1) 로마서 6:13; 12:1-2; 베드로전서 2:5-10
2) 마태복음 5:16; 고린도전서 6:19-20
3) 마태복음 7:17-18; 갈라디아서 5:22-24; 베드로후서 1:10-11
4) 마태복음 5:14-16; 로마서 14:17-19; 베드로전서 2:12; 3:1-2

 

87 :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회개하지도 않고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부정한 자, 우상숭배자, 간음하는 자, 도적질하는 자, 탐욕스러운 자, 주정뱅이, 비방하는 자, 강도 등과 같은 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1

Q. Can those be saved who do not turn to God from their ungrateful and unrepentant ways?

A. By no means. Scripture tells us that no unchaste person, no idolater, adulterer, thief,
no covetous person, no drunkard, slanderer, robber, or the like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1

1) 고린도전서 6:9-10; 갈라디아서 5:19-21; 에베소서 5:1-20; 요한복음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