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28일 예배순서
1.
(일어나서)**예배로 부르심. 시편100:1-3.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2.
**평화의 인사
3.
**찬송: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
4.
**죄의 고백과 용서: 다같이, 에베소서1:7.
5.
**신앙고백: 사도신경.
6.
(앉아서)
교독문: 51번, 시편 118편.
7.
회중기도: 이흥순 형제.
8.
찬송:
찬송가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
9.
성경봉독: 출애굽기 25:1-22. 유수민 자매.
10.설교: 출애굽기 강해(24). “하나님의 갈망(God’s Longing)”, 최재복 목사.
11.찬송: 찬송가 490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12.교회소식/성도근황
및 중보기도
13.봉헌기도: 유민아
자매.
14.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Heidelberg Catechism): 다같이. 제 30주일 (제 80-82문).
15.찬송: 찬송가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16.(일어나서) **섬김으로 부르심/축도: 설교자
예배/봉사 순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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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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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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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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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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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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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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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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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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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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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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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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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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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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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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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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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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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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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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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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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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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기/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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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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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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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영/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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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 다음 주 주일 예배는 온라인에서 모입니다. 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설교는 박한주 목사님(콜럼비아 제일장로교회, Columbia, MO)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 전교인 리트릿: 9월 1-2일. 멕시코 선교사
부부 (이성수/이은희)께서 내적치유 세미나와 상담 (Marriage Family Therapy)을 해 주십니다.
공식 리트릿 일정은 9/1주일예배-9/2일 점심까지 입니다. 상담시간은 8월31일 저녁식사, 9월1일 아침식사,
9월2일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개인
혹은 부부동반으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최목사에게 신청 바랍니다. 식사/상담 비용은 교회가 지불합니다.
- Roots Retreat: 7월29일(월) – 8월1일 (목)까지 Roots Retreat 이 “Knowing God” 이라는 주제로 Illinois Wesleyan University 에서 있습니다.
최다인 형제와 유수민 자매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합니다.
- 교회 홈페이지: 전상창 형제께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
(그룹명단/사진 등등) 요청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 8월 정기 카운슬 회의: 다음 주 수요일 (8월7일) 저녁8:30에 줌에서 카운슬 회의가 있습니다.
성도 근황/중보 기도
- 한진완/유승하/세빈 가정:
교통사고 (신호 대기중 뒷 차량이 추돌). 치료와 사고 수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예원 자매: Nursing Home (Community Care
Center of Lemay). 재활 전문 병원 (The Rehabilitation
Institute of St. Louis)에 입원 수속 중입니다. 입원
승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녀들(알렉스와 앤드류)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위로, 관심 그리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 조영선 자매: 조영선
자매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도와 위로와 보살핌이 있기를 바랍니다.
- 김은경 자매 어머니의 건강과 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삶에 기쁨과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해 주세요.
- 유민아 자매 어머니: 양명숙님의 건강과 선한 이웃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제 30 주일,
제 80 - 82 문)
제
30 주일
제
80 문* : 성만찬은 로마 카톨릭의 미사와 어떻게 다릅니까?
답
: 성만찬은 십자가에서 단번에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가 완전히 용서받았음을 선언합니다.1
또한 성만찬은 성령께서 우리를 그리스도께 연합시키셨음을 선언하는데,2 그리스도는
그의 참된 몸으로 하늘 아버지 우편에 계시면서 3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기를 원하십니다.4
[그러나 미사는 그리스도가 사제들에 의하여 날마다 드려지지 않는다면 산자들과
죽은 자들의 죄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해서 용서를 얻지 못 한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그리스도가 떡과 포도주의
형태 아래 몸으로 존재하셔서 그 형태로 그리스도를 경배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미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의 희생과 고난을 근본적으로 부인하는 것으로 정죄받아 마땅한 우상숭배입니다.]**
1) 요한복음 19:30; 히브리서
7:27; 9:12, 25-26; 10:10-18
2) 고린도전서 6:17; 10:16-17
3) 사도행전 7:55-56; 히브리서
1:3; 8:1
4) 마태복음 6:20-21; 요한복음
4:21-24; 빌립보서 3:20; 골로새서 3:1-3
* 문답 80 은 본 요리문답의 첫번
판에 없었으나, 두번째 판에 축소된 형태로 나타난다. 여기 본문은 확대된
형태로 세번재 판에 나타난 것이다.
** 1998 년도 총회의 권고에 따라서 북미개혁교회
(CRC)의 교회관계 위원회 (Interchurch Relations Committee)는 본 요리문답의 80 번과 카톨릭 교회의 미사를 연구하였다.
그 연구에 근거하여 2004 년도 총회는 “80 번 문답은 현재 본문의 형태로는
우리의 신앙고백에 적합하지 않다”고 선언하였다. 2006 년도 총회는 80 번 문답을 그대로 교단의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에 남기기로 하되, 뒷부분의 세 단락은 괄호에
넣어서 그것이 현재의 로마 카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과 성례 실행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음을 표시하도록 정하였다. 따라서 CRC 의 성도들은 그 항목의 고백에 매이지 아니한다.
미국개혁교회
(RCA)는 본 요리문답이 종교개혁 직후의 역사적인 상황에서 작성되었음을 인식하며 본문을 그대로 남겨두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그 시대의 기록은 현재 로마 카톨릭 교회의 신학을 정확하게 묘사하지 않을 수 있다.
Q & A 80*
Q. How does the Lord’s Supper differ from the Roman
Catholic Mass?
A. The Lord’s Supper declares to us that all our sins
are completely forgiven through the one sacrifice of Jesus Christ, which he
himself accomplished on the cross once for all.1 It also declares to us that
the Holy Spirit grafts us into Christ,2 who with his true body is now in heaven
at the right hand of the Father3 where he wants us to worship him.4
[But the Mass teaches that the living and the dead do
not have their sins forgiven
through the suffering of Christ unless Christ is
still offered for them daily by the priests. It also teaches that Christ is
bodily present under the form of bread and wine
where Christ is therefore to be worshiped. Thus the
Mass is basically nothing but a denial of the one sacrifice and suffering of
Jesus Christ and a condemnable idolatry.]**
1) John 19:30; Heb. 7:27; 9:12, 25-26; 10:10-18
2) 1 Cor. 6:17; 10:16-17
3) Acts 7:55-56; Heb. 1:3; 8:1
4) Matt. 6:20-21; John 4:21-24; Phil. 3:20; Col.
3:1-3
*Q&A 80 was altogether absent from the first
edition of the catechism but was present in a shorter form in the second
edition. The translation here given is of the expanded text of the third
edition.
**In response to a mandate from Synod 1998, the
Christian Reformed Church’s Interchurch Relations Committee conducted a study
of Q&A 80 and the Roman Catholic Mass. Based on this study, Synod 2004
declared that “Q&A 80 can no longer be held in its current form as part of
our confession.” Synod 2006 directed that Q&A 80 remain in the CRC’s text
of the Heidelberg Catechism but that the last three paragraphs be placed in
brackets to indicate that they do not accurately reflect the official teaching
and practice of today’s Roman Catholic Church and are no longer confessionally
binding on members of the CRC.
The Reformed Church in America retains the original
full text, choosing to recognize that the catechism was written within a
historical context which may not accurately describe the Roman Catholic
Church’s current stance.
제
81 문 : 성만찬에는 누가 참여할 수 있습니까?
답
: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자신을 불만스럽게 여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가 용서되었으며 남아있는 연약함도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 의하여 가리워진다는 것을 믿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신앙이 더욱 성장해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소원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선자들이나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들의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이 됩니다.1
1) 고린도전서 10:19-22; 11:26-32
Q & A 81
Q. Who should come to the Lord’s table?
A. Those who are displeased with themselves because
of their sins, but who nevertheless trust that their sins are pardoned and that
their remaining weakness is covered by the suffering and death of Christ, and
who also desire more and more to strengthen their faith and to lead a better
life. Hypocrites and those who are unrepentant, however, eat and drink judgment
on themselves.1
1) 1 Cor. 10:19-22; 11:26-32
제
82 문 : 말과 행위로 불신앙과 불경건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성만찬에 참여하게 해도
됩니까?
답
: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하는 일이며 전 회중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는 일입니다.1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교훈을 따라서 그리스도의 교회는 천국의 열쇠를 공적으로
사용하여 그들의 삶이 변화할 때까지는 그들을 배제시켜야 할 의무를 가집니다.
1) 고린도전서 11:17-32; 시편 50:14-16; 이사야 1:11-17
Q & A 82
Q. Should those be admitted to the Lord’s Supper who
show by what they profess and how they live that they are unbelieving and
ungodly?
A. No, that would dishonor God’s covenant and bring
down God’s wrath upon the entire congregation.1 Therefore, according to the
instruction of Christ and his apostles, the Christian church is duty-bound to
exclude such people, by the official use of the keys of the kingdom, until they
reform their lives.
1) 1 Cor. 11:17-32; Ps. 50:14-16; Isa. 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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