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21일 예배순서
1.
(일어나서)**예배로 부르심. 시편100:1-3.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2.
**평화의 인사
3.
**찬송: 찬송가 615장 “그 큰 일을 행하신".
4.
**죄의 고백과 용서: 다같이, 에베소서1:7.
5.
**신앙고백: 사도신경.
6.
(앉아서)
교독문: 50번, 시편 116편.
7.
회중기도: 유민아 자매.
8.
찬송:
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9.
성경봉독: 출애굽기 24장. 최다인 형제.
10.설교: 출애굽기 강해(23). “오노다, 정글에서 보낸 10,000일””,
최재복 목사.
11.찬송: 찬송가 92장 “위에 계신 나의
친구".
12.교회소식/성도근황
및 중보기도
13.봉헌기도: 오윤정
자매.
14.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Heidelberg Catechism): 다같이. 제 29주일 (제 78-79문).
15.찬송: “혼자 걷지 않을 거에요
(폭풍 속을 걷고 있을 때)”.
16.(일어나서) **섬김으로 부르심/축도: 설교자
예배/봉사 순서 안내
|
7/21
|
7/28
|
8/4
|
8/11
|
회중기도
|
유민아
|
이흥순
|
권구임
|
정용주
|
성경봉독
|
최다인
|
유수민
|
김보경
|
김선경
|
봉헌기도
|
오윤정
|
유민아
|
이흥순
|
권구임
|
식사당번
|
유상화/유민아
|
김권기/김은경
|
온라인 예배
|
청년부
|
교회 소식
- 전교인 리트릿: 9월 1-2일. 멕시코 선교사
부부 (이성수/이은희)께서 내적치유 세미나와 상담 (Marriage Family Therapy)을 해 주십니다.
공식 리트릿 일정은 9/1주일예배-9/2일 점심까지 입니다. 상담시간은 8월31일 저녁식사, 9월1일 아침식사,
9월2일 아침식사 시간입니다. 개인
혹은 부부동반으로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최재복 목사에게 신청 바랍니다. 식사/상담 비용은 교회가 지불합니다.
- 교회 홈페이지: 전상창 형제께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
(그룹명단/사진 등등) 요청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성도 근황/중보 기도
- 한진완/유승하/세빈 가정:
교통사고 (신호 대기중 뒷 차량이 추돌). 치료와 사고 수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조영선 자매: 조영선 자매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기도와 위로와 보살핌이 있기를 바랍니다.
- 김예원 자매: Nursing Home (Community Care
Center of Lemay). 재활 전문 병원 (The Rehabilitation
Institute of St. Louis)에 입원 수속 중입니다. 입원
승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녀들(알렉스와 앤드류)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위로, 관심 그리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 김은경 자매 어머니의 건강과 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삶에 기쁨과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해 주세요.
- 유민아 자매 어머니: 양명숙님의 건강과 선한 이웃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제 29 주일,
제 78 - 79 문)
제
29 주일
제
78 문 : 떡과 포도주는 실제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됩니까?
답
: 아닙니다. 세례의 물이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되지 않고 물 자체로 죄를 씻지 못하여,
그것이 다만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표시와 보증이듯이,1 성만찬의 떡도 성례의 본질과
용어에 있어서 2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불리워질지라도 3그 떡이 그리스도의
실제 몸으로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4
1) 에베소서 5:26; 디도서
3:5
2) 창세기 17:10-11; 출애굽기
12:11, 13; 고린도전서 10:1-4
3) 고린도전서 10:16-17; 11:26-28
4) 마태복음 26:26-29
Q & A 78
Q. Do the bread and wine become the real body and
blood of Christ?
A. No. Just as the water of baptism is not changed
into Christ’s blood and does not itself wash away sins but is simply a divine
sign and assurance1 of these things, so too the holy bread of the Lord’s Supper
does not become the actual body of Christ,2
even though it is called the body of Christ3 in
keeping with the nature and language of sacraments.4
1 Eph. 5:26; Tit. 3:5
2 Matt. 26:26-29
3 1 Cor. 10:16-17; 11:26-28
4 Gen. 17:10-11; Ex. 12:11, 13; 1 Cor. 10:1-4
제
79 문 : 그러면 왜 그리스도께서 떡을 자기 몸이요, 잔을 자기 피, 또는 자신의 피로 맺은 새 언약이라고 부르셨습니까? 그리고 사도 바울이 만찬을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 거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떡과 포도주가 우리 육신의 생명을 양육하듯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몸과 흘리신 피가 우리 영혼에 영생을 위하여 참된 양식과 음료가 된다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가르치려
하십니다.1
더욱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입으로 거룩한 표시를 받아 먹듯이, 우리가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참된 몸과 피에 동참한다는 것을 눈에 보이는 표시와 보증으로 우리가 확신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원하십니다.2그리고 그리스도의 모든 고난과 순종을, 마치 우리가 몸소
고난을 겪어 죄값을 지불한 것처럼 진실로 우리의 공로로 간주해 주십니다,3
1) 요한복음 6:51, 55
2) 고린도전서 10:16-17; 11:26
3) 로마서 6:5-11
Q & A 79
Q. Why then does Christ call the bread his body and the
cup his blood, or the new covenant in his blood, and Paul use the words, a
sharing in Christ’s body and blood?
A. Christ has good reason for these words. He wants
to teach us that just as bread and wine nourish the temporal life, so too his crucified
body and poured-out blood are the true food and drink of our souls for eternal
life.1
But more important, he wants to assure us, by this
visible sign and pledge, that we, through the Holy Spirit’s work, share in his
true body and blood as surely as our mouths receive these holy signs in his
remembrance,2 and that all of his suffering and obedience are as definitely
ours as if we personally had suffered and made satisfaction for our sins.3
1 John 6:51, 55
2 1 Cor. 10:16-17; 11:26
3 Rom. 6: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