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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5년 7월 20일2025-07-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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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월 20일 예배순서

1.   (일어나서)**예배로 부르심. 시편 (Ps.) 100:1-3. 온 땅아, 주님께 환호성을 올려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 앞으로 나아가거라. 너희는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2.   **평화의 인사

 

3.   **찬송: 찬양팀

 

4.   **신앙고백: 사도신경

 

5.    교독문: 92, 성찬 (2)

 

6.   회중기도: 이흥순 형제

 

7.   찬송: 찬송가249,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

 

8.   말씀을 위한 기도: 설교자

 

9.   성경봉독: 창세기4922-26, 김예원 자매

 

10.설교: 창세기4922-26, “담장을 넘는 무성한 가지”. 박한주 목사

 

11.찬송: “야곱의 축복

 

12.교회소식/성도근황 및 중보기도

 

13.봉헌기도: 신유은 자매

 

14.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Heidelberg Catechism): 다같이. 29주일 (78-79)

 

15.**찬송: 찬송가620, “여기에 모인 우리

 

16.**섬김으로 부르심/축도: 설교자


예배/봉사 순서 안내

 

7/20

7/27

8/3

8/10

회중기도

이흥순

김권기

김은경

허원영

성경봉독

김예원

유수민

지미숙

오은아

봉헌기도

신유은

이흥순

김권기

김은경

식사당번

정용주/신유은

다함께

청년들

최영준/이채헌


교회 소식   

  1. 말씀 전해주신 박한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 청년부 6(다인, 수민, 의준, 은아, 예원, 성결) Illinois Bloomington에서 열리는 ROOTS Christian youth retreat youth counselor 7/28-7/31 참석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도 근황/중보 기도

  1. 장창운 형제님 차남, 준영(Brandon)이의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 김예원 자매: Medicare 통해서 일주일에 3, 30분씩 재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재활 훈련을 통해 건강이 회복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녀들(알렉스와 앤드류)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위로, 관심 그리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3. 김은경 자매 어머니의 건강과 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삶에 기쁨과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해 주세요.
  4. 유민아 자매 어머니, 양명숙님의 건강과 선한 이웃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제임스 여: 새로운 직장과 특히 건강 보험이 가능한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6. 목사님과 사모님이 휴식을 갖는 동안 영육 간에 강건함과 평안함이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29주일, 78-79)

78 : 떡과 포도주는 실제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됩니까?

: 아닙니다.

세례의 물이 그리스도의 피로 변화되지 않고 물 자체로 죄를 씻지 못하여, 그것이 다만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표시와 보증이듯이,1 

성만찬의 떡도 성례의 본질과 용어에 있어서 2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불리워질지라도 3

그 떡이 그리스도의 실제 몸으로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4


79 : 그러면 왜 그리스도께서 떡을 자기 몸이요, 잔을 자기 피, 또는 자신의 피로 맺은 새 언약이라고 부르셨습니까그리고 사도 바울이 만찬을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거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떡과 포도주가 우리 육신의 생명을 양육하듯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몸과 흘리신 피가 우리 영혼에 영생을 위하여 참된 양식과 음료가 된다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가르치려 하십니다.1

더욱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입으로 거룩한 표시를 받아 먹듯이, 우리가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참된 몸과 피에 동참한다는 것을 눈에 보이는 표시와 보증으로 우리가 확신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원하십니다.2

그리고 그리스도의 모든 고난과 순종을, 마치 우리가 몸소 고난을 겪어 죄값을 지불한 것처럼 진실로 우리의 공로로 간주해 주십니다,3


Q & A 78

Q. Do the bread and wine become the real body and blood of Christ?

A. No.
Just as the water of baptism 
is not changed into Christ’s blood and does not itself wash away sins but is simply a divine sign and assurance1 of these things,

so too the holy bread of the Lord’s Supper does not become the actual body of Christ,2

even though it is called the body of Christ3

in keeping with the nature and language of sacraments.4


Q & A 79

Q. Why then does Christ call the bread his body and the cup his blood, or the new covenant in his blood, and Paul use the words, a sharing in Christ’s body and blood?

A. Christ has good reason for these words.

He wants to teach us that just as bread and wine nourish the temporal life, so too his crucified body and poured-out blood are the true food and drink of our souls for eternal life.1

But more important, he wants to assure us, by this visible sign and pledge, that we, through the Holy Spirit’s work, share in his true body and blood

as surely as our mouths receive these holy signs in his remembrance,2

and that all of his suffering and obedience are as definitely ours as if we personally had suffered and made satisfaction for our sins.3

1) 에베소서 5:26; 디도서 3:5
2) 창세기 17:10-11; 출애굽기 12:11, 13; 고린도전서 10:1-4
3) 고린도전서 10:16-17; 11:26-28
4) 마태복음 26:26-29

1) 요한복음 6:51, 55
2) 고린도전서 10:16-17; 11:26
3) 로마서 6: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