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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25년 7월 27일2025-07-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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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일 예배순서

1.   (일어나서)**예배로 부르심. 시편 (Ps.) 100:1-3. 온 땅아, 주님께 환호성을 올려라.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 앞으로 나아가거라. 너희는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2.   **평화의 인사

 

3.   **찬송: 찬양팀

 

4.   **신앙고백: 사도신경

 

5.    교독문: 93, 새해 (1)

 

6.   회중기도: 김권기 형제

 

7.   찬송: 찬송가418, “기쁠 때나 슬플 때나

 

8.   말씀을 위한 기도: 설교자

 

9.   성경봉독: 창세기507-14, 김성결 형제

 

10.설교: 창세기507-14, “아벨미스라임”. 박한주 목사

 

11. **섬김으로 부르심/축도: 설교자

 

12.찬송: 찬송가379,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13.교회소식/성도근황 및 중보기도

 

14.봉헌기도: 이흥순 형제

 

15.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Heidelberg Catechism): 다같이. 30주일 (80-82)

 

16.**찬송: 찬송가288,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예배/봉사 순서 안내

 

7/27

8/3

8/10

8/17

회중기도

김권기

김은경

허원영

김보경

성경봉독

김성결

유수민

지미숙

오은아

봉헌기도

이흥순

김권기

김은경

허원영

식사당번

다함께

청년들

김권기/김은경

이흥순/권구임


교회 소식   

  1. 말씀 전해주신 박한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 청년부 6(다인, 수민, 의준, 은아, 예원, 성결) Illinois Bloomington에서 열리는 ROOTS Christian youth retreat youth counselor 7/28-7/31 참석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도 근황/중보 기도

  1. 장창운 형제님 차남, 준영(Brandon)이의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 김예원 자매: Medicare 통해서 일주일에 3, 30분씩 재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재활 훈련을 통해 건강이 회복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자녀들(알렉스와 앤드류)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위로, 관심 그리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3. 김은경 자매 어머니의 건강과 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삶에 기쁨과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해 주세요.
  4. 유민아 자매 어머니, 양명숙님의 건강과 선한 이웃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제임스 여: 새로운 직장과 특히 건강 보험이 가능한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6. 목사님과 사모님이 휴식을 갖는 동안 영육 간에 강건함과 평안함이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30주일, 80-82)

80 * : 성만찬은 로마 카톨릭의 미사와 어떻게 다릅니까?

: 성만찬은 십자가에서 단번에 드려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가 완전히 용서받았음을 선언합니다.1

또한 성만찬은 성령께서 우리를 그리스도께 연합시키셨음을 선언하는데,2
그리스도는 그의 참된 몸으로 하늘 아버지 우편에 계시면서 3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기를 원하십니다.4

[그러나 미사는 그리스도가 사제들에 의하여 날마다 드려지지 않는다면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의 죄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해서 용서를 얻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또한 그리스도가 떡과 포도주의 형태 아래 몸으로 존재하셔서 그 형태로 그리스도를 경배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미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의 희생과 고난을 근본적으로 부인하는 것으로 정죄 받아 마땅한 우상숭배입니다.]**


81 : 성만찬에는 누가 참여할 수 있습니까?

: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 자신을 불만스럽게 여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가 용서되었으며 남아있는 연약함도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 의하여 가리워진다는 것을 믿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신앙이 더욱 성장해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소원하는 모든 사람이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위선자들이나 회개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들의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이 됩니다.1


82 : 말과 행위로 불신앙과 불경건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성만찬에 참여하게 해도 됩니까?

: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하는 일이며 전 회중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는 일입니다.1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교훈을 따라서 그리스도의 교회는 천국의 열쇠를 공적으로 사용하여 그들의 삶이 변화할 때까지는 그들을 배제시켜야 할 의무를 가집니다.


Q & A 80*

Q. How does the Lord’s Supper differ from the Roman Catholic Mass?

A. The Lord’s Supper declares to us that all our sins are completely forgiven through the one sacrifice of Jesus Christ, which he himself accomplished on the cross once for all.1

It also declares to us that the Holy Spirit grafts us into Christ,2

who with his true body is now in heaven at the right hand of the Father3

where he wants us to worship him.4

[But the Mass teaches that the living and the dead do not have their sins forgiven through the suffering of Christ unless Christ is still offered for them daily by the priests. It also teaches that Christ is bodily present under the form of bread and wine where Christ is therefore to be worshiped. Thus the Mass is basically nothing but a denial of the one sacrifice and suffering of Jesus Christ and a condemnable idolatry.]**


Q & A 81

Q. Who should come to the Lord’s table?

A. Those who are displeased with themselves because of their sins, but who nevertheless trust that their sins are pardoned and that their remaining weakness is covered by the suffering and death of Christ, and who also desire more and more to strengthen their faith and to lead a better life.

Hypocrites and those who are unrepentant, however, eat and drink judgment on themselves.1


Q & A 82

Q. Should those be admitted to the Lord’s Supper who show by what they profess and how they live that they are unbelieving and ungodly?

A. No, that would dishonor God’s covenant and bring down God’s wrath upon the entire congregation.1

Therefore, according to the instruction of Christ and his apostles, the Christian church is duty-bound to exclude such people, by the official use of the keys of the kingdom, until they reform their lives.

1) 요한복음 19:30; 히브리서 7:27; 9:12, 25-26; 10:10-18
2) 고린도전서 6:17; 10:16-17
3) 사도행전 7:55-56; 히브리서 1:3; 8:1
4) 마태복음 6:20-21; 요한복음 4:21-24; 빌립보서 3:20; 골로새서 3:1-3
* 문답 80 은 본 요리문답의 첫번 판에 없었으나, 두번째 판에 축소된 형태로 나타난다. 여기 본문은 확대된 형태로 세번재 판에 나타난 것이다.
** 1998 년도 총회의 권고에 따라서 북미개혁교회 (CRC)의 교회관계 위원회 (Interchurch Relations Committee)는 본 요리문답의 80 번과 카톨릭 교회의 미사를 연구하였다.

그 연구에 근거하여 2004 년도 총회는 “80 번 문답은 현재 본문의 형태로는 우리의 신앙고백에 적합하지 않다고 선언하였다. 2006 년도 총회는 80 번 문답을 그대로 교단의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에 남기기로 하되, 뒷부분의 세 단락은 괄호에 넣어서 그것이 현재의 로마 카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가르침과 성례 실행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음을 표시하도록 정하였다. 따라서 CRC 의 성도들은 그 항목의 고백에 매이지 아니한다.

미국개혁교회 (RCA)는 본 요리문답이 종교개혁 직후의 역사적인 상황에서 작성되었음을 인식하며 본문을 그대로 남겨두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그 시대의 기록은 현재 로마 카톨릭 교회의 신학을 정확하게 묘사하지 않을 수 있다.

1) 고린도전서 10:19-22; 11:26-32

1) 고린도전서 11:17-32; 시편 50:14-16; 이사야 1:11-17